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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 제니 증거 정리와 회사측 발표 정리 본문
YG 엔터테인먼트 pd겸 가수인 테디와 YG 엔터테인먼트의 인기가수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의 열애설이 있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루머가 생겼는지 열애설 증거를 알아보고 테디와 제니의 열애설에 대한 YG 엔터테인먼트의 입장발표에 대해서도 알아보려고 합니다.
첫번째 증거로는 한 미디어펜이라는 매체에서 데디와 제니가 17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며, 테디는 블랙핑크의 곡을 프로듀싱할때 많은 공을 들였다고 보도했다고 합니다. 미디어에서 이렇게 가짜뉴스를 발표해버리니 이를 선두로 열애설이 터진 것 같습니다.
블랙핑크의 제니는 이것외에도 논란이 여러가지 있었는데요, 오늘은 열애설만 다룰 것이기 때문에 생략하겠습니다. 블랙핑크라는 아이돌이 급성장하게 되면서 열애설 뿐만아니라 다른 논란들이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이어서 2번째 증거를 보겠습니다.
2번째 증거로는 sns의 증언입니다. 트위터에서 어떤 사람이 '일하는 형이 블끵 제니랑 테디랑 사귄다 들었는데 리얼 참트루'라는 언급을 하면서 열애설이 확실시 된 것 같습니다. sns의 순기능이자 부작용인 확산성이 이렇게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역할을 한 것 같습니다. 1차적으로는 미디어펜이 잘못한 것이지만, 너무 빠르게 확산되다보니 수습하기 힘들만큼 소문이 난듯 합니다.
이 sns에 사람들이 확신을 했던 이유가 테디의 인스타그램에서 제니와 테디가 커플룩을 입고있던 사진이 유출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둘이 사귄다고 연상되었나 봅니다. 저는 위 인스타그램 유출 사진을 구하지 못해서 어떤 상황인지 유추 가 불가능하지만, 만약 진짜로 제니와 테디가 커플룩을 입고있었다면 오해할 만도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열애설에 대한 회사의 입장은 '사실무근'입니다. YG 엔터테인먼트는 둘의 열애설을 강력히 부인했고, '증거 사진 한장, 증인 한 명 없는 이런 어처구니 없는 기사에 대해서 강력히 법적대응을 할 생각이다.'라고 언급하였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기사는 위에서 나온 미디어펜인듯 합니다.
블랙핑크의 경우 엄청나게 인기를 끌면서 급성장 했기 때문에 이런 가쉽이 많은 관심을 끌것이라 생각하고 정확한 조사 없이 기사를 작성한 것 같습니다. 특히나 17살 차이라는 놀라운 특징 때문에 가쉽이 되기 쉬운 소재라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아래는 블랙핑크의 제니의 실물을 느껴볼 수 있다는 직캠 영상입니다.
1차적으로 잘못한 미디어펜은 당연히 법정대응을 받는게 맞고, 2차적으로 소문을 확장시킨 헛소문을 낸 사람들은 돈도 못벌면서 무슨 생각으로 한 걸까요? 관심종자일까요?...항상 카더라는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습관을 가져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많은 분들이 천천히 생각해보는 듯한 모습을 보여서 참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