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내인생 박시후 친아들 아니었으면 했나?

토,일 오후 8시에 방송하는 주말 드라마 황금빛내인생에서 최도경역을 하고 있는 박시후가 친아들이 아닐 수 있지 않나? 하는 추측이 한 커뮤니티에 올라왔습니다.

이는  10월 1일에 '도경이가 친아들이 아닐 가능성은 없나?'하면서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댓글의 반응은 '그랬으면 좋겟지만 이미 너무 많이 알아버렸어'라며 안타까워했다.

하지만 지난 21일에 지안이 최도경에게 자기가 최은석이 아니고, 진짜 최은석은 지수라는 것을 고백하는 씬이 나오면서 아무래도 그럴 가능성이 줄어들은 듯 보입니다.

시청자 게시판은 어떻게 반응할까요? 시청자 게시판에서도 어떤 분들은 도경은 친아들이 아닐 수 있다. 라는 의견이 있었지만, 도경이 친아들이 아니라면 재성이 가만히 있겠느냐 라는 의견으로 묵살되었습니다.

시청자 게시판에서는 사실 위 같은 논란보다도 '우리 지안이만 행복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이 많아서 상당히 재밌었습니다. '어떤식이든 간에 지안이만 행복한 결말로 갔으면 좋겠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많은 예측이 존재하지만, 힘겨운 사랑보다는 속시원하게 사랑하는 모습의 장면이 어서 나왔으면 합니다.